러닝타임 6분 14초가 추가된 버전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이 10월 28일 개봉과 함께 개봉 기념 서울 지역 릴레이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은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 인남을 돕는 조력자 유이(박정민)의 더욱 짙어진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6분 14초가 추가된 버전이다

이번 무대인사는 '파이널컷' 버전 개봉 기념과 함께 오리지널 버전의 흥행 감사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봉 다음날인 10월 29일 무대인사에는 인남 역의 황정민은 물론 인남의 처절한 추격과 관련된 인물인 유민 역의 박소이, 영주 역의 최희서, 시마다 역의 박명훈, 영배 역의 이서환 그리고 홍원찬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할 예정이다.

10월 31일 무대인사에는 레이 역의 이정재가 황정민의 바톤을 이어 받아 박소이, 최희서, 박명훈, 이서환, 홍원찬 감독과 함께한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압구정, CGV강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왕십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무대인사 예매는 순차적으로 오픈 예정이다.

한편 지난 8월 5일 개봉한 영화 '다만 아가에서 구하소서'는 435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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