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집콕족이 늘고 개인위생을 중시하는 문화가 생기면서 욕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졌다.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하루의 시작을 상쾌하게 할 수 있는 ‘디즈니 욕실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욕실·청소용품 등 총 50여 종을 선보였고, 2000원 이하 상품을 약 70% 구성해 가성비 높게 기획했다.

욕실용품은 욕실소품과 목욕타월, 타월류 등을 판매한다. 욕실 세면대에 필수품인 비누받침, 양치컵, 칫솔꽂이, 리필펌프는 ABS재질로 경도와 강도가 우수하고, 표면에 고무코팅을 사용해 그립감이 뛰어나다. 비슷한 색상 톤으로 디자인되어 세트로 구입하면 세면대 위를 통일감 있게 바꿀 수 있다.

욕실에서 자주 쓰는 목욕타월과 타월류는 귀여운 디자인으로 준비됐다. 샤워볼은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의 얼굴이 디자인돼 몸을 닦는 용도뿐만 아니라 욕실에 인테리어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코로나19로 개인 위생이 중요해진 요즘 ‘디즈니 욕실 핸드타월’은 공공장소에서 개인위생을 지키는데 도움을 주고, 깜찍한 디자인으로 휴대하기에도 좋다. 욕실의 입구를 꾸며주는 발매트도 같이 출시돼 실내 분위기를 바꿔주는데 도움을 준다.

청소용품은 청소도구와 휴지통을 준비했다. 휴지통은 사무실이나 책상 위에서 쓸 수 있는 미니휴지통, 탁상용 휴지통을 구성했고, ‘슬라이드 오픈 휴지통’은 스크래치 발생이 적은 PS재질을 사용하고 미키마우스 모습으로 디자인해 미키마우스 캐릭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눈길을 끄는 상품이다.

이외 세탁용품을 같이 구성했다. ‘메쉬 세탁바구니’는 가로, 세로, 높이가 35X35X60cm로 1인 가구에서 쓰기 적당하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아이 세탁물을 보관하기에도 적당하다. ‘가루세제 리필용기’도 같이 출시해 세제를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

사진=아성 다이소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