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모스키노 향수 모델로 활약한다.
모스키노 향수의 뮤즈는 국내에서 최초다. 앞서 퍼스트룩을 통해 콜라보로 진행한 ‘모스키노 향수’ 화보에서 셔누는 ‘대왕 곰돌이 젤리’다운 귀여움과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제품의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해냈다.
‘모스키노 향수’는 화보 공개 이후 ‘셔누 향수’라고 불리며 드러그 스토어 온라인몰에서 이틀 만에 품절됐고, 향수 브랜드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모스키노 향수’ 측은 셔누를 브랜드 뮤즈로 발탁했다.
모스키노 측은 “익살스러우면서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와 열정적인 모습이 브랜드와 잘 맞아떨어졌다”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15년 보이그룹 몬스타엑스로 메인 댄서로 데뷔한 셔누는 독보적인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명품 몸매와 비주얼로 전 세계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데뷔 후 첫 OST 솔로곡으로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의 수록곡인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를 공개했으며 오는 11월 2일에는 몬스타엑스 정규 3집 ‘페이탈 러브’를 발매한다.
사진=퍼스트룩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