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윤석열 "라임 부실 수사? 사실 아냐...중상모략은 내가 쓸 가장 점잖은 단어"

기사승인 2020.10.22  11:32:35

공유
ad50

윤석열 검찰총장이 라임 사태 부실 수사 의혹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22일 윤 총장은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 출석해 “라임 사건은 제가 수사를 먼저 지시한 사람”이라며 “(부실 수사 주장은) 전혀 사실에 근거해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월부터 철저하게 수사하라고 지시를 했고 이후에도 수사인력을 계속 보강해서 약 50여명을 기소하고 30여명을 구속기소했다”고 덧붙였다.

법무부는 지난 18일 “윤 총장이 (야권 정치인과 검사의) 구체적 비위 사실을 보고받고도 철저히 수사하도록 지휘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있다”는 입장문을 냈다. 이에 대검찰청은 “법무부의 발표 내용은 전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내용으로서 검찰총장에 대한 중상모략과 다름없으며 전혀 납득하기 어렵다”고 했다.

윤 총장은 “도대체 무슨 근거로 검찰총장도 부실 수사와 관련돼 있다는 취지의 발표를 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며 “중상모략은 내가 쓸 수 있는 가장 점잖은 단어”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전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총장은 ‘중상모략’이라고 화부터 내기 전에 지휘관으로서 성찰과 사과를 먼저 말했어야 한다"고 지적한 것에 대한 답이었다.

박경희 기자 gerrard@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ad53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