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21명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2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1명으로 누적 환자는 2만5543명이 됐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앞서 6일 연속 두 자릿수 기록했지만 이날 다시 세 자릿수로 증가했다.

지역발생 형태로 104명이 확인됐다. 경기도에서 62명으로 최다 발생했고, 서울 18명, 충남 11명, 부산 5명, 대구·인천·강원·전북 각 2명씩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7명이다. 검역과정에서 9명, 경기 5명, 인천 2명, 경북 1명이다.

한편 이날 사망자는 3명 늘어 총 45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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