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굴이라는 새로운 소재와 매력 부자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도굴’이 지금껏 본 적 없는 색다른 매력을 지닌 무빙 전단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도굴' 무빙 포스터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다.

무빙 전단은 기존 극장에서 볼 수 있었던 인쇄물 전단을 움직이는 영상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것이다. 국내에서는 ‘도굴’이 최초로 시도해 눈길을 끈다. 마치 보물지도를 보는 듯한 유니크한 디자인에 동영상 효과까지 더해져 말 그대로 급이 다른 재미를 선보인 ‘도굴’에 예비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영화 속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가 들고 다니던 명함을 차용한 초반 영상은 흙 맛만 봐도 보물을 찾아내는 천재 도굴꾼 강동구부터 고분 벽화 도굴 전문가 존스 박사(조우진), 고미술계 엘리트 큐레이터 윤실장(신혜선), 전설의 삽질 달인 삽다리(임원희)까지 보물을 발굴하고 감정하는 데 타고난 능력을 지닌 도굴꾼들의 4인 4색 매력을 유쾌하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각 캐릭터의 특징을 보여주는 명함 속 재미있는 메일주소에는 과연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지 영화 팬들의 날카로운 추리가 쏟아지고 있어 색다른 재미를 불러일으킨다. 뒤이어 등장하는 유물 그림과 캐릭터 스틸을 통해서는 ‘도굴’의 유쾌통쾌한 매력 발굴 포인트까지 미리 엿볼 수 있다. 특히 황영사 금동불상부터 마지막 선릉까지 대한민국 대표 유물들을 발굴하기 위해 도굴팀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영상의 끝에 등장하는 강남 한복판 선릉에는 과연 어떤 보물이 숨겨져 있을지 기대하게 만든다.

유쾌통쾌 매력의 캐릭터 소개부터 보면 볼수록 기대를 높이는 매력 발굴 포인트까지 영화의 흥미진진한 포인트들을 가득 담아 예비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될 ‘도굴’의 무빙 온라인 전단은 롯데시네마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는 캐스팅과 그 동안 한국 영화에서 보지 못한 도굴이라는 새로운 소재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기대작 ‘도굴’은 11월 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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