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대표가 출연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방송사 PD에서 외주 제작사 대표, 그리고 지금은 전기버스 회사 대표로 변신한 강영권 대표가 출연했다.

사진=tvN

회사 이름에 에디슨이 들어가는데 대한 질문에 강영권 대표는 “2016년에 테슬라가 막 부상할 때 전기버스 회사를 인수했다”라며 “테슬라는 넘어서는 회사를 만들어봐야 겠다(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테슬라보다 유명한 사람이 에디슨이지 않나”라며 “10년 이내에 테슬라를 추월해보자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PD로 13년간 일했다는 강영권 대표는 ‘비바청춘’로 첫 연출 데뷔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재석은 이에 “제가 그때 연말 결선편에 출연했었다”라며 ‘비바청춘’과의 인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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