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베르디움 프렌즈 청약 당첨자가 발표된다.

21일 용산 베르디움 프렌즈 청약 당첨자 발표가 진행된다. 내일(22일)부터 11월 7일까지는 당첨자에 대한 계약이 진행된다. 용산 베르디움 프렌즈는 2021년 2월 입주 예정이다.

 

2030 역세권 청년주택 ‘용산 베르디움 프렌즈’는 전체 1086가구 중 전용면적 19~49㎡ 763가구를 2030 역세권 청년주택 물량으로 공급된다. 지하철 4, 6호선 삼각지역 초역세권이자,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용산민족공원을 마주한 입지를 자랑해 청년들의 관심을 모았다.

청년 1인에게 전용면적 19㎡와 39㎡, 신혼부부에게 전용면적 44~49㎡의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하면서 임대보증금 비율(30%, 50%, 70%)에 따라 최저 10만~30만원대의 월 임대료를 책정했다. 3인 셰어형의 경우 전용면적 48㎡ 가구는 임대 보증금 비율을 70%로 상향하면 1인당 임대료를 월 9만원대로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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