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바이시클 브랜드 트렉(TREK) 용산 직영매장이 27일 서울 마포점으로 확장 이전하며 새롭게 오픈했다.

사진=트렉바이시클코리아 제공

트렉 마포점은 이번 확장 이전으로 기존의 용산지역은 물론 여의도, 마포, 홍대 지역을 아우르며 젊은 층과 직장인 등 다양한 고객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 특히 마포 지역은 자전거를 이용하는 인구가 많은 곳으로, 트렉의 깔끔한 내부공간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나은 구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론칭 이벤트가 진행된다. 대표적으로 전기자전거(e-Bike) 체험 행사와 티셔츠 커스텀 프로그램이 있다. 무엇보다 최근 신규 론칭한 트렉 전기자전거 ‘레일’을 오는 10월 11일까지 무료 체험해볼 수 있으며 하루 구매고객 100명 한정으로 다양한 패치와 로고를 활용한 티셔츠 커스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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