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대표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덴비가 신제품 ‘임프레션’ 출시를 기념해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사진=덴비 코리아 제공

덴비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시각예술 아티스트 박후정 작가와 손을 잡았다. 박 작가는 덴비의 신제품에서 영감을 얻어 ‘새로운 시선의 테이블웨어는 일상을 작품으로 만든다’는 주제 아래 프린트와 오브제, 회화와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는 ‘임프레션’이 단순히 음식을 담는 그릇을 넘어 사람과 삶 속에서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작품에 담아내고자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먼저 MZ세대를 겨냥한 일러스트 시리즈와 영상 작품을 제작했다. 덴비와 함께하는 매일을 표현한 일러스트 시리즈와 영상을 통해 덴비 특유의 따뜻한 감성에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더했다.

이와 함께 ‘임프레션’ 라인의 톤 다운된 4가지 컬러에서 사계절의 색채와 질감을 발견하고 이를 오일 페인팅 작품으로 표현했다. 설치작품을 통해서는 일상에서 매일 접하는 평범한 그릇도 특별한 오브제가 될 수 있음을 표현했다.

한편 덴비의 콜라보 프로젝트는 온택트 마케팅의 일환으로, 28일부터 덴비 유튜브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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