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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TXT·여자친구…롯데면세점, 랜선 패밀리 콘서트 성료

기사승인 2020.09.28  08: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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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이 27일 개최한 제 30회 롯데면세점 랜선 패밀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진=롯데면세점

코로나19 극복에 대한 염원을 담아 ‘Hi, world! Duty-Free life, again’을 주제로 진행된 제 30회 롯데면세점 패밀리 콘서트에서는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황치열, 여자친구, 이현이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006년부터개최한 롯데면세점 패밀리 콘서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지금까진 오프라인에서 대규모로 진행되었지만, 이번 30회 콘서트는 최초로 사전 녹화 및 언택트로 진행됐다. 4면의 대형 LED를 활용한 무대와 총 12대의 카메라를 동원한 연출을 통해 높은 퀄리티의 공연을 준비했다.

콘서트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베트남어 등 총 6개 언어로 번역되어 내국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마련했다. 오후 5시부터 약 90분 동안 진행된 콘서트는 최대 동시 접속자 수 55만 명, 총 조회수 220만을 기록하며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패밀리 콘서트 효과로 롯데면세점 회원 수 또한 폭증했다. 참가신청 기간인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5일까지 약 1달 동안 롯데인터넷면세점 신규 가입 고객은 하루 평균 약 3만 5천여 명으로 총 90만 명을 유치했다. 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590% 이상 증가된 수치다.

가입 고객의 국적 또한 다양하게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의 신규 회원이 전체의 44%를 기록해 가장 많았고, 기존에 비중이 작았던 미주와 유럽 등 기타 국적의 고객 또한 38% 비중을 보였다. 내국인 회원도 12%를 차지했다.

연령대별 추이를 살펴보면 한류문화와 면세점 쇼핑에 관심이 많은 10대와 20대가 각각 37%, 43%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내국인 고객 중 2만 명이 패밀리 콘서트를 통해 휴면해제 후 정상회원으로 전환하는 리텐션 마케팅 효과 또한 뚜렷하게 나타났다.

한편 롯데면세점 모델인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캠페인 영상과 메이킹 필름 또한 패밀리 콘서트를 통해 첫선을 보였다. “We want a Duty-Free life"를 주제로 한 이번 캠페인은 밀레니얼 세대가 갖고 있는 일상 속 고민과 이를 해소하기 위한 나만의 'Duty-Free' 방식을 개성 있게 표현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의 개별 캠페인 영상은 오는 10월 롯데면세점 공식 유투브 채널인 LDF TV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delight_me@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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