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와 있지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2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제시와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열린음악회’ 무대를 준비하던 제시는 있지(ITZY)와 만나게 됐다. 귀여운 후배들 등장에 제시는 미소 만개했다.

제시는 88년생, 있지 멤버들은 전원 2000년생 이후 출생했다. 이에 제시는 “내가 많이 늙어보인다”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제시는 “너무 자주 본다. 오늘 막방이야”라고 했고 있지는 “저희는 첫주 지났어요”라고 해 제시를 당황케 했다.

이야기를 나누다가 예지가 제시의 ‘눈누난나’ 댄스를 선보였다. 이에 감동한 제시는 있지와 함께 기념 사진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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