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와 정보석이 티격태격했다.

26일 방송된 KBS2 ‘오! 삼광빌라!’에서 우재희(이장우)는 “차가 너무 막혔다”며 미안한 마음에 장서아(한보름)에게 재롱을 부렸다. 하지만 그 자리에 우정후(정보석)가 있었다.

우정후를 본 우재희는 장서아에게 “다음에 보자”며 발걸음을 옮겼다. 우정후는 그를 세우고 “내가 뭐가 되겠냐”며 화를 냈다. 우재희는 “서아도 알잖아요. 아버지랑 제 관계 끝난 거”라고 했다.

우재희가 “저를 내쫓았잖아요. 집 나가는 거 똑똑히 보셨잖아요”라며 “어머니는 왜 안 데려오셨어요?”라고 물었다.

우정후가 손찌검을 하려고 하자 우재희는 “여전하시네요”라고 말했다. 이에 우재희는 종아리를 차 웃음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