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가 모친상을 당했다.

사진=연합뉴스

26일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측은 싱글리스트에 “고경표가 모친상을 당해 빈소를 지키고 있다. 슬픔에 잠겨 있다”고 전했다.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다.

고경표의 군 전역 후 복귀작인 JTBC 새 수목드라마 ‘사생활’이 10월 7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고경표는 촬영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생활’은 사생활을 공유하고, 훔치고, 조작하는 시대, 사기꾼들이 모든 기술을 총동원해 국가의 거대한 사생활을 밝혀내는 통쾌한 사기 플레이를 이야기하며 고경표와 서현, 김효진, 김영민 등이 출연한다.

고경표의 모친상 소식에 누리꾼들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다”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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