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갖춘 굿즈가 소비자 트렌드로 자리잡은 가운데 롯데칠성음료가 글로벌 탄산음료 펩시콜라의 QSR(Quick Service Restaurant) 채널 프로모션 ‘K-하우스 오브 펩시’를 진행한다.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펩시 로고를 활용한 한정판 헤리티지 굿즈를 증정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2월 말까지 펼쳐진다. 대상 제품은 식당, 패스트푸드점 등 주로 외식업소를 통해 판매되는 업소용 펩시콜라 4종(245mL 캔, 355mL 캔, 500mL 페트병, 1.25L 페트병)이다.

참여 방법은 제품 용기 또는 라벨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접속한 이벤트 페이지에서 간단한 퀴즈를 풀고 원하는 굿즈를 선택하면 된다. 

펩시 헤리티지 굿즈는 ‘캠핑’ ‘K-패션’ ‘솔로 플레이(Solo-play)’ 3개의 테마에 맞춰 레트로 감성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캠핑 테마는 △코펠 세트 △폴딩 박스 △타프 △캠핑 의자 △가랜드 등 5종이며 K-패션 테마는 △티셔츠 △슬리퍼 △양말 △패션 마스크, 솔로 플레이 테마는 △빔 프로젝터 △퍼즐 △스티커 △엽서 등 총 13종의 굿즈가 마련됐다.

또한 ‘펩시X글로벌 K-팝 프로젝트’의 두 번째 음원도 발표된다. 다양한 K-팝 아티스트들이 각 콘셉트에 맞춰 새로운 음악을 발표하는 프로젝트다. 지코와 강다니엘에 이어 CIX 배진영과 위아이 김요한이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주자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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