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역사의 빈티지웨어 예일의 마스코트인 핸섬댄(불독)과 편의점 콘셉트 신개념 패션숍 겸 브랜드 나이스웨더가 캡슐 컬렉션을 오는 28일 나이스웨더 신사 본점과 온라인 패션플랫폼 무신사를 통해 한정 수량 공개한다.

사진=예일 제공

예일과 나이스웨더는 이번 협업을 통해 동물·환경보호를 비롯해 ‘선한 영향력’에 대한 브랜드 액티비즘을 실현하는 역할을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예일은 향후 지속가능한 패션 프로젝트와 더불어 같은 목표를 지향하는 공동체 형성을 꾀한다는 복안이다. 예일 서포터즈 구성 등 다양한 방면으로 브랜드 액티비즘을 실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나이스웨더 또한 중고마켓을 통해 기부활동을 확대해 나가는 등 MZ세대를 대표하는 브랜드이자 플랫폼으로써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오는 28일부터 7일 동안 나이스웨더 공식 SNS에서 동물보호 및 유기견보호, 반려견과의 교감 확대를 위한 #PUPPYFOOTCHALLENGE(해피풋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 중 총 5팀을 선정해 콜라보 제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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