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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부족의 전통수련 '타베티 운동', 진짜? "전쟁 무기 '칙파' 활용…춤으로 계승"

기사승인 2020.09.24  22: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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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전통 무술 '타베티 운동'은 진짜일까.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 4화에서는 '특이한 글로벌 운동'을 주제로 가짜 찾기에 나선 유재석, 오나라, 전소민, 제시, 러블리즈 미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번째 '가짜' 후보로는 힐링 근력 운동 '네팔 부족의 전통 수련' 체육관이 등장했다.

'식스센스' 멤버들은 구로구 구로동 아파트 상가 내에 위치한 체육관에 들어갔다. 내부에 들어가자 마자 향 냄새가 가득한 체육관에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곳곳에 보이는 네팔 소품은 현지 분위기가 물씬 풍겼고, 운동을 하는 공간에는 맷돌과 특이한 나무막대, 염전 수차로 보이는 물체 등이 자리했다.

체육관 대표는 "네팔 전통 무술 '타베티 운동'이라고 한다. 타베티 무술은 네팔 소수 민족인 타베티 종족의 이름이자 무술"이라며 "전쟁때 사용된 '칙파'를 현재 전쟁이 사라지면서 춤으로서 계승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구를 활용해 장시간동안 운동에 임하면서 근력과 근지구력, 정신력까지 향상된다. 네팔에서 직접 배우고 수련했으며 지금 한국에 가져와서 많은 분들께 알리고 있다. 더 많은 분들이 접할 수 있게 알려드리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특히 이들은 '타베티 운동'을 가르치게 된 계기를 묻자 "배우고 수행한지는 4년 조금 넘었다. 대학교 산악동아리를 같이했다. 거기서 '히말라야'를 보고 안나푸르나로 떠났다. '셰르파'라고 계시는데 그 분이 추천해주셔서 치트완에 가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희가 느낀 감정을 많은 분들이 체험해보셨으면 좋겠다. (운동을) 접하셨을때 하고 나서의 개운함, 정신이 맑아지는게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또한 수차로 보이는 기구에 대해서는 "네팔에서 직접 받아온 '위자무'라고 하는 기구다. 실제로 그 지역에서 하고 계시는 스테퍼 같은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연 기자 delight_me@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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