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전문기업 형지I&C가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고자 마스크 스트랩(목걸이) 총 7000개를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 증정한다.

사진=형지I&C 제공

마스크 스트랩은 마스크를 벗을 때 목에 걸 수 있는 끈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필수품이 된 마스크의 분실 예방 및 위생 관리를 돕는 것은 물론, 최근 패션 아이템으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마스크 스트랩은 형지I&C 남성셔츠 브랜드 예작 의류를 제작하고 남은 원단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고급 셔츠용 소재인 ‘리버티’ ‘수피마’ 등이 활용돼 피부 자극은 줄이고, 컬러감 등은 한층 살린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는 동시에 리사이클링을 통한 고객 사은품 제작으로 환경보호에도 기여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형지I&C의 마스크 스트랩은 예작, BON(본), 캐리스노트, BON:E(본이) 등 전 브랜드 매장 방문 및 온라인 구매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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