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은이 랜선 심사위원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23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에서 남진 팀 유하은이 ‘영동부르스’ 무대를 준비했다.

유하은은 짙은 보이스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긴장했는지 음정이 흔들렸고 전설들은 이를 캐치해 표정이 굳어졌다. 김연자는 “어떡해”라며 아쉬워했고 장윤정도 “떠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연자는 “1절 때 긴장한 것 같더라. 2절 때부터 나아졌다”고 평했다. 남진은 “분명 이번 무대가 큰 경험이 될 것이다”고 위로했다.

유하은은 랜선 심사위원 61% 선택을 받아 탈락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