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진이 청재킷 플렉스를 했다.

사진=KBS 'TV는 사랑을 싣고' 캡처

23일 방송된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80년대 가요계에 혜성같이 나타났던 하이틴 스타 김승진이 하루아침에 떠돌이 생활을 하게 된 기구한 사연을 공개했다.

올해 53세가 된 김승진을 만난 MC 김원희는 “외모가 그대로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청재킷에 관심을 가졌다.

김승진은 “이게 크리스탈이다”며 “80년대에 이 재킷이 400만원이었다”고 해 김원희와 현주엽을 놀라게 했다.

김승진은 “이 청재킷이 한정판이었다. 국내에 단 3벌 뿐이었다. 저와 전영록, 이은하만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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