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이 이일화 앞에 서게 됐다.
23일 방송된 KBS2 ‘비밀의 남자’에서 주화연(김희정)은 강상현(이진우)가 모든 걸 알게 됐다고 생각했다.
그는 “강상현이 또 찾아왔어요. 다 알게 됐다고요. 일단 강상현한테 사람을 붙여놓아요”라고 사람을 시켜 강상현을 미행하게 됐다.
이후 주화연은 윤수희(이일화)가 가게에 있는 걸 확인하고 놀랐다. 그는 윤수희를 모른 체 하려고 했지만 윤수희는 주화연을 곁을 지나가다가 고개를 돌렸다.
“저기요”라는 윤수희의 말에 주화연은 그를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