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온라인을 통해 사전 공개된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모크(MOK) 2.0'이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모크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첫선을 보였다. 이후 10월 중에는 서울 시내 편의점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모크 제공

우수한 성능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모크 2.0'은 메탈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으며 컷팅 엣지로 만들어낸 모던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모크에서만 볼 수 있는 '드로어 푸시' 개폐 방식으로 모크만의 유니크함을 더했고 버튼에 적용한 그린 칼라의 LED가 세련된 느낌을 준다.

소비자의 편리성을 위해 홀더는 한 번 충전으로 연속 2회 사용은 기본, 3분이면 홀더가 완전히 충전되고 예열시간은 12초로 빠르다. 이번에 적용한 OLED 디스플레이 기술로 소비자가 언제든 디바이스 정보와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모크 2.0'은 모크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하다. 아울러 스토어에서는 함께 출시된 일체형 제품인 ‘모크 mini Plus’와 ‘모크 One’도 만나볼 수 있다. 플래그쉽 스토어 방문시 모크 라운지에서 직접 디바이스 체험이 가능하고 모크 전용 액세서리도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플래그쉽 스토어 외벽에 설치된 디자인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모크 2.0’과 그래픽 디자이너 그라플렉스의 콜라보 프로젝트로 가로수길의 새로운 명소가 될 전망이다. 나이키, 벤츠, 몽블랑등 세계적인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그라플렉스는 독창적인 그래픽과 기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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