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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사 안은영’ 박찬욱 감독→김초엽 작가, “이 세계에 살고 싶다” 추천

기사승인 2020.09.23  09: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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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신작 ‘보건교사 안은영’에 영화계부터 문학계까지 저명인사들의 추천과 응원이 이지고 있다.

‘보건교사 안은영’은 각자의 개성으로 대중을 사로잡아온 대한민국 대표 크리에이터 정세랑 작가와 이경미 감독이 탄생시킨 작품.

박찬욱, 김지운, 변영주, 임필성, 이해영, 김종관, 이원석 등 동료 감독들과 이영애, 공효진, 손예진 등 전작에서 이경미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이 이경미 감독의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또 조우리, 박상영, 이현석, 김초엽, 장류진, 장희원 등 인기 작가들 또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다시 태어난 정세랑 작가의 세계관에 대한 흥분과 기대감을 고스란히 담아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박찬욱 감독은 “사람의 결점까지도 사랑하게 만들려고 하는 감독의 의지, 그리고 그것을 실현시키는 능력”이라는 말로 오랫동안 지켜봤던 이경미 감독에 대한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 이어 “이경미와 정유미의 만남, 이경미와 판타지 장르의 만남, 이경미와 시리즈 포맷과의 만남”을  관전 포인트로 들었다.

이경미 감독의 장편 영화 데뷔작 ‘미쓰 홍당무’에서 열연했던 공효진은 “매 작품마다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아주 흥미로운 여성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것뿐만 아니라 그녀의 사연에 함께 울고 웃고, 이해하게 만드는 (이경미 감독의 작품의) 묘한 매력을 좋아한다"고 작품을 향한 호기심을 전했다.

‘대도시의 사랑법’의 박상영 작가는 “소설 속 활자를 읽을 때부터 이미 안은영의 씩씩한 걸음걸이가 눈앞에 생생히 그려졌다. 그 장면들이 실제로 영상으로 구현되는 것도 모자라, 이경미 감독의 연출에, 정유미, 남주혁, 문소리, 유태오 배우가 그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을 연기한다니. 살면서 이런 특별한 이벤트가 몇 번이나 벌어질 수 있을까 싶을 정도다”며 뜨거운 기대를 공유했다.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김초엽 작가는 “나는 정세랑이 그리는 세계에 살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이상하고 신기한 일들이 자꾸 일어나는데, 세상이 무너지고 망해가는 와중에도 어딘가에는 나를 꼭 붙잡아 줄 사람들이 살고 있는 그 세계에. ‘보건교사 안은영’을 읽으면서, 안은영과 안은영의 사람들이 지금도 누군가를 붙잡기 위해 바쁘게 뛰어다니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제 종이 바깥에서 정말로 안은영을 볼 수 있다니, 맨 앞줄에서 무지개 응원봉을 들고 기다리겠다"며 영상으로 옮겨진 안은영의 세계와 그 안의 인물들에 대한 기대와 애정을 드러냈다.

대한민국 문화계를 이끄는 저명인사들의 강력 추천으로 더욱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는 ‘보건교사 안은영’은 오직 넷플릭스에서 오는 25일 공개된다.

사진=넷플릭스

강보라 기자 mist.diego@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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