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F/W 시즌을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버킷 시리즈의 모습을 담은 캠페인 영상 ‘언스토퍼블 저니(Unstoppable Journey)’를 공개했다.

디스커버리는 디지털 영상 캠페인을 통해 열정과 도전 정신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메시지를 전달하며 큰 호응을 받아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발견의 즐거움’이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현실에서 잠시 잊었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영화 같은 스토리를 표현한 해당 캠페인을 선보였다.

영상은 광활한 바다와 바위산, 울창한 숲 속을 배경으로 자연을 누비며 활동적인 액티비티를 즐기는 주인공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자유로운 삶을 즐기던 과거 회상이 끝난 후 회사와 집을 오가며 반복되는 일상으로 지친 주인공의 시야에 그동안 함께한 운동화가 들어온다. 뒤이어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지며 주인공은 잊고 있었던 버킷리스트를 향해 다시 나아간다.

영상 속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배현성은 누적 조회수 5억뷰를 기록한 인기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3~4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하며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배우다. 배현성은 버킷 시리즈를 착용하고 청량한 분위기의 트레킹 룩을 연출하며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영상에서는 FW 시즌 착용하기 좋은 다양한 트래블화 라인업을 확인할 수 있다. 20FW 뉴 버킷 시리즈인 ‘버킷 디워커V2 미드’는 기능성 고어텍스를 접목시킨 트래블 워킹화로 방수, 방풍 및 원활한 투습 기능과 발목까지 완벽하게 감싸주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야외 활동 시 더욱 편안하고 안정감 있게 신을 수 있다.

이외 조거 클래식, 조거 케이지 등의 다채로운 컬렉션은 실용성과 편안함을 강조하는 FW 트렌드와도 잘 어울려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연출하기 좋다.

사진=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