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벤앤제리스가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 홍보관인 서울 명동의 ‘페어 트레이드(공정무역) 카페’와 협업한 팝업스토어를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정의와 공정성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벤앤제리스의 신념을 담아 ‘페어 트레이드 카페’에서 이뤄진다. 해당 카페는 공정무역 인증 원두로 만든 커피 및 음료 메뉴와 초콜릿, 스낵 등 다양한 공정무역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벤앤제리스는 아이스크림의 주요 원료 5가지(설탕, 코코아, 바닐라, 커피, 바나나)를 모두 전 세계 개발 도상국의 소규모 농가로부터 공정무역을 통해 공급받으며 공정 가치 실현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국제공정무역기구와 파트너십을 맺는 등 공정무역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왔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 12가지 플레이버를 콘과 컵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파인트 형태로 인기리에 판매 중인 초콜릿 칩 쿠키 도우, 초콜릿 퍼지 브라우니를 비롯해 스트로베리, 민트 초콜릿 청크 등 DV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맛과 쉐이크, 케이크 등 특별한 디저트도 준비돼 있다.

일러스트와 함께 ‘셀피’를 찍을 수 있는 거울, 네온사인 등 다앙햔 포토 스팟이 마련돼 있다. 벤앤제리스 로고가 들어간 친환경 텀블러, 아이스크림을 형상화한 쿠션과 배지, 에코백 등 다양한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당일 매장에서 생산하는 신선한 와플콘에 아이스크림을 담아 더욱 새롭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매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방문하는 고객 중 선착순 20명에게 아이스크림 1스쿱을 무료로 제공한다.

사진= 벤앤제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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