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패션플랫폼 무신사가 현대카드와 국내 패션 플랫폼 최초로 전용 신용카드(PLCC)를 출시한다.

무신사는 최근 현대카드와 무신사 전용 신용카드(PLCC) 출시, 운영, 공동 마케팅 등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을 코로나19 현실을 반영해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체결했다.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는 기업이 자체 브랜드를 활용해 전문 카드사와 함께 설계하고 운영하는 전용 신용카드를 말한다. 해당 기업의 이름을 내세워 선보이는 만큼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내년 초 출시 예정인 무신사 PLCC는 무신사 스토어 회원을 위한 특별한 혜택이 담길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무신사와 현대카드는 양사의 강력한 브랜드 역량을 활용해 10~30대 트렌드와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무신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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