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가 '더 스틸러' 안무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크래커엔터테인먼트

21일 오후 더보이즈(주학년, 영훈, 주연, 현재, 상연, 선우, 큐, 케빈, 제이콥, 에릭, 뉴)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CHASE'(체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에릭은 타이틀곡 'The Stealer(더 스틸러)'의 안무에 대해 "굉장히 격하다. 마지막 아웃트로가 비트로 끝난다. 추격전을 표현하기 위해 아크로바틱 동작이 있는데, 거기 저와 제이콥 형이 백덤블링을 한다. 제가 받쳐 주는 역할을 했다"며 "뮤직비디오를 찍을때 3초동안 공중에서 눈이 마주친 채로 머물렀다. '넘어지겠구나' 싶었는데 안전히 착지 했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어 "웃으면서 연습했던 기억이 있다"며 "사소한 즐거움때문에 즐겁게 연습할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는 "'더 스틸러' 안무가 멤버들을 믿지 못하면 할수 없다"며 "신뢰가 돈독해지는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더보이즈의 'CHASE'는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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