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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호중·피원하모니, 팬心 잡기 위한 가요계 스크린 대전

기사승인 2020.09.21  16: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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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가 아닌 스크린을 통해 팬들을 만나는 가수들이 있다. 바로 방탄소년단, 김호중, 피원하모니다. 이들은 공연 실황, 뒷이야기, 세계관을 통해 또 다른 자신들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다. 

9월 24일 CGV에서 단독 개봉하는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는 한국 가수 최초 웸블리 스타디움 단독 공연부터 빌보드 월간 박스 스코어 1위까지 뜨거웠던 스타디움 투어의 대장정 속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무대 뒤 인간적 면모와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감성 다큐멘터리 영화다.

방탄소년단이 최근 전세계를 들썩이게 했다. 방탄소년단은 신곡 ‘Dynamaite’로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싱글 차트인 ‘핫100’에서 1위에 올랐으며 2주 연속 정상까지 기록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로 초청하기도 했고 저스틴 비버가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1위를 극찬하기도 했다. 그야말로 우린 방탄소년단의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런 방탄소년단의 공연 실황, 뒷이야기를 스크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봉 소식과 함께 예매율 상위권에 안착했고 추석 연휴가 있는 만큼 방탄소년단 팬클럽인 아미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스페셜 티켓 판매, 굿즈 이벤트, ‘B-Day’ 포토존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지난 8월 3일 김호중의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 실황과 CGV에서만 볼 수 있는 미공개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영화 ‘그대, 고맙소 : 김호중 생애 첫 팬미팅 무비’는 29일 개봉 확정 소식이 전해진 지난 4일부터 팬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김호중은 지난 10일 군입대했지만 여전히 ‘미스터트롯’ 출신으로 다양한 세대에 걸쳐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영화는 CGV의 다면상영특별관 스크린X 오리지널 작품으로 초기 기획단계부터 공을 들여 제작됐다. 팬미팅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이 관객들을 추석 연휴 극장으로 끌어모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입대로 인해 김호중의 무대가 그리울 팬들에겐 큰 선물이 될 것이다. 당분간 볼 수 없는 김호중의 무대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라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10월 8일 개봉하는 ‘피원에이치: 새로운 세계의 시작’은 분노와 폭력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폐허가 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다른 차원에 흩어진 소년들이 모여 희망의 별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SF 휴먼 드라마로 10월 데뷔 예정인 FNC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P1Harmony(피원하모니)의 세계관을 영화화한 프로젝트다.

주목할 점은 피원하모니 멤버들뿐만 아니라 정진영, 정용화, 김설현, 최여진, 조재윤 그리고 유재석, 정해인 등 스타들이 총출동해 ‘피원에이치’에 힘을 더한다는 것이다. 피원하모니 멤버들은 직접 OST에 참여하기도 해 데뷔 전 이들의 노래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아직 데뷔하지 않는 보이그룹이 자신들의 세계관을 보여줄 영화로 먼저 관객들과 팬들을 만나는 건 새로운 도전이다. 새 그룹을 알리려는 FNC의 방법이 관객들에게 통할 수 있을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사진=각 영화 포스터, 스틸컷

박경희 기자 gerrard@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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