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난 원호가 ‘Open Mind’ 활동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원호는 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첫 번째 미니앨범 ‘Love Synonym #1 : Right for Me(러브 시노님 #1 : 라이트 포 미)’의 공식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데뷔 타이틀곡 ‘Open Mind’의 음악 방송을 마친 원호는 “혼자서 무대를 꾸미는 게 처음엔 많이 걱정됐지만 그래도 좋은 스태프들과 위니 덕분에 무사히 'Open Mind' 활동을 마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며 “비록 'Open Mind'의 음악 방송 활동은 끝났지만 앞으로 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찾아뵐 테니 원호와 함께 그려나갈 소중한 추억들 많이 기대해 주시고, 행복하게 해드리겠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4일 발매된 원호의 첫 번째 미니앨범 ‘Love Synonym #1 : Right for Me’는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앨범 차트 1위 기록을 세웠다. 아이튠즈 톱 K-POP 차트에서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전 세계 20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대만, 일본, 홍콩 등 10개 지역에서는 TOP3에 안착하는 등 원호를 향한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뿐만 아니라 신곡 ‘Open Mind’는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4위를 차지, 타이틀곡 ‘Open Mind’가 수록된 데뷔 앨범 ‘Love Synonym #1 :Right for Me’는 빌보드 앨범 차트 9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빌보드 히트시커스 차트를 비롯해 빌보드 앨범 세일즈 차트,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 빌보드 커렌트 앨범 세일즈 차트까지 미국 빌보드의 6개 차트에 진입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한편 원호는 오는 27일 글로벌 플랫폼 ‘LiveXLive(라이브 바이 라이브)’를 통해 첫 번째 온라인 단독 콘서트 ‘WONHO SPECIAL LIVE #IWONHOYOU’를 개최해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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