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와 제니가 9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 3위를 각각 차지했다.

블랙핑크 제니(왼쪽)와 지수/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 8월 18일부터 9월 19일까지 걸그룹 멤버 51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69,642,975개를 추출해 브랜드 평판지수를 분석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9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블랙핑크 지수, 오마이걸 유아, 블랙핑크 제니, (여자)아이들 소연, 오마이걸 아린, 레드벨벳 아이린, 레드벨벳 조이, 레드벨벳 슬기, 소녀시대 서현, (여자)아이들 수진, 블랙핑크 로제, 블랙핑크 리사, 아이즈원 장원영, (여자)아이들 우기, (여자)아이들 미연, 마마무 화사, 있지 유나, 오마이걸 승희, 있지 예지, 오마이걸 효정, (여자)아이들 슈화, 있지 리아, 에이핑크 김남주, 여자친구 소원, (여자)아이들 민니, 러블리즈 이미주, 아이즈원 김민주, 트와이스 나연, 소녀시대 태연, 여자친구 신비 순이다.

1위 블랙핑크 지수 브랜드는 참여지수 906,736 미디어지수 474,377 소통지수 764,096 커뮤니티지수 561,94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07,148로 분석됐다. 링크분석에서 '우아하다, 공개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설강화, 패션, 백종원’이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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