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진 출신 세영이 온라인 팬미팅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싱어송라이터 세영은 오늘(19일) 오후 5시 일본 유료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자이코를 통해 두 번째 온라인 팬미팅 ‘LOVE’를 개최한다. 전 세계 동시 생중계되는 이번 행사는 19일, 10월 17일, 11월 21일 총 3회차로 열리며 음악, 사진, 낭독, 그림 등 세영의 인생을 새로운 방법으로 표현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오늘 열리는 팬미팅의 첫 번째 테마 ‘LOVE’는 세영이 생각하는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며 숨겨져 있던 그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까지 마련돼 팬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세영은 2013년 크로스진 일본 싱글 ‘Shooting Star’ 활동 당시 새 멤버로 합류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브레이브’,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았고, 최근 싱글 ‘멍’과 ‘고집’을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