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의 우아한 근황이 포착됐다.

18일 박신혜는 갤러리아 백화점 EAST 1층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발렌티노의 ‘브이 시그니처’ 팝업스토어에 방문했다. 이날 그는 변함없는 청순한 미모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워너비 패셔니스타다운 시크한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박신혜는 발렌티노의 20-21FW 컬렉션의 화려한 꽃 프린트가 돋보이는 ‘플라워시티’ 드레스와 브이로고가 돋보이는 뮬로 우아한 올블랙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앤티크한 V로고가 돋보이는 레드 컬러의 슈퍼비백을 매치해 화려하면서도 여성스러운 패션의 정수를 보여줬다.

박신혜는 메종의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V로고를 활용한 백, 슈즈부터 벨트 등 가죽 액세서리부터 슈퍼비, 브이슬링 컬렉션 등 아이템을 살펴보고 직접 착용해보기도 하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발렌티노의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로고를 표현한 ‘V 시그니처’ 팝업스토어로 V로고를 활용한 아이템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익스클루시브 출시 아이템인 크리스탈 장식의 로즈 카넬 컬러 ‘브이슬링 백’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발렌티노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