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진혁과 박주현이 '좀비탐정' 첫 방송을 독려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래몽래인 제공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 예능드라마 '좀비탐정'은 부활 2년 차 좀비가 탐정이 돼 자신의 과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무영 역 최진혁과 공선지 역 박주현이본방사수 독려를 위해 1회 대본을 들고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최진혁은 극 중 부활 2년 차인 좀비 김무영으로 변신한다. 인간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BB크림과 향수를 사용해 깔끔한 비주얼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인간보다 더 인간미 넘치는 공감 능력으로 미제 사건을 둘러싼 진실에 다가선다. 

박주현은 탐정 조수 공선지 역을 맡았다. 남다른 추리력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깡의 소유자로 열혈 취재 정신을 보인다. 

한편 '좀비탐정'은 오는 21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지상파-OTT-IPTV가 협업한 첫 오리지널 콘텐츠로 KBS, 웨이브(wavve), SK브로드밴드 3사가 공동으로 제작투자했다. 매주 토요일 웨이브와 B tv에서 2회차가 독점 선 공개되고 이어 KBS에서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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