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이시언이 ‘3! 4!’ 게임에 푹 빠졌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 이시언이 경남 하동으로 떠나 아시아 최장 길이 집라인(짚라인) 타기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식사를 마친 뒤 집라인 타는 곳으로 향했다. 차에 올라탄 박나래는 “신나는 노래를 들으며 가자”고 했고 이시언은 룰라의 ‘3! 4!’를 선곡했다.

그때 박나래가 “오빠 ‘3! 4!’ 게임 알아?”라며 “요즘 핫한 게임”이라고 말했다. ‘3! 4!’ 게임은 룰라의 ‘3! 4!’ 전주에 나오는 ‘3! 4!’를 타이밍 맞게 부르는 것이었다.

이시언은 “그거 어렵더라”라며 시도를 했지만 타이밍을 못 맞춰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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