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가 아내의 폭행으로 위기에 처했다.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Y' 캡처

18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 신혼부부의 악몽이 다뤄졌다. 남편 광수(가명)씨는 아내가 신혼여행에서 폭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진짜 열흘 동안 너무 지옥을 경험해서 이게 현실 같지가 않다”며 “너무 충격적이고 이게 어떻게 진짜 이럴 수 있지”라고 했다.

광수씨는 제작진에게 “이게 그때 신혼여행지에서 찍은 건데 무섭더라고요 나중에는”이라며 신혼여행 영상을 보여줬다.

그 영상에서 아내는 남편을 계속 때렸고 심지어 자신의 뺨을 때리기도 했다. 남편이 “때리지 좀 마”라고 했지만 아내는 남편에게 심한 말을 하며 마치 체벌처럼 계속 폭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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