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음료는 한국형 토닉문화를 선도하는 믹서 브랜드 ‘진로 토닉워터’ 시음행사를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홈바, 홈술 트렌드 확산에 맞춰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다양한 주류의 칵테일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진로 토닉워터’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마트 시음행사는 14~16일, 21~23일 두 차례에 걸쳐수도권 상위 점포인 용산점, 자양점, 청계천점 등에서 진행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는 21~23일, 28~30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구성점, 하남점, 송림점, 수원점, 월계점, 부천점 등이 대상이다.

시음은 국내에서 가장 대중적인 술인 소주와 믹스해 소주 칵테일, 일명 ‘소토닉’ 형태로 제공한다. 소주와 토닉워터를 기본 1:1 비율부터 다양하게 조정해 소비자 기호에 맞는 ‘소토닉’을 맛볼 수 있도록 하며 음주를 할 수 없는 소비자에게는 토닉워터를 에이드 음료로 마실 수 있도록 제공한다. 또한 ‘진로 토닉워터’를 활용, 손쉽게 따라해볼 수 있는 칵테일, 에이드 레시피를 함께 안내한다.

1976년 처음 출시된 ‘진로 토닉워터’는 국내 토닉워터 시장에서 점유율 80%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 대표 믹서 브랜드다. 주로 진토닉 칵테일 재료로 널리 이용돼 왔으나 최근 소토닉, 에이드 등 다양한 주류 및 음료 믹서로 애용되고 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저도주, 믹싱주를 즐기는 소비자의 음주 트렌드 변화에 부응해 한국형 소주 칵테일 믹서인 ‘소토닉’ 음주문화를 전파하고자 오리지널 제품 외 ‘진로 토닉워터 깔라만시’ 등 전용 제품을 개발, 출시했다.

사진=하이트진로음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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