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우석이 플레이리스트 디지털드라마 ‘트웬티 트웬티’(Twenty-Twenty)로 첫 연기에 도전한다.

13일 플레이리스트 디지털드라마 ‘트웬티 트웬티’(Twenty-Twenty)(연출 한수지/극본 성소은) 측이 김우석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트웬티 트웬티’(Twenty-Twenty)는 ‘에이틴’ 제작진의 신작인 만큼 더욱 화제를 모으는 상황. 그런 가운데 이현진 역으로 분하는 김우석의 첫 스틸이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현진(김우석)은 가정보다 일이 우선이었던 부모님 밑에서 혼자임을 익숙하게 여겨왔던 캐릭터로 우연히 자신과 다른 듯 닮은 채다희(한성민)를 만나 흔들리기 시작하게 된다. 김우석은 이현진을 통해 독립한 스무살의 현실은 물론 외로움과 위로가 되어주는 것들에 대하여 시청자들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김우석은 디지털드라마의 신드롬을 일으킨 ‘에이틴’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에 참여하게 된 데에 “좋은 작품과 캐릭터를 만나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첫 연기 도전이라 걱정도 크지만 이현진이라는 캐릭터를 이해하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준비하고 있다”며 열의를 보였다.

실제로 김우석은 평소 음악 작업을 할 때 완벽주의적 성향으로 스스로에게 엄격해지기도 한다고. 때문에 작곡 작업을 하며 음악을 통해 위로받는 이현진 캐릭터에 더욱 공감할 수 있었다고 해 케미를 기대케 한다.

김우석표 이현진을 만나볼 수 있는 플레이리스트 디지털드라마 ‘트웬티 트웬티’ (Twenty-Twenty)는 오는 15일(토) 오후 7시 네이버TV에서 선공개되며 유튜브에서는 22일(토) 오후 7시에 첫 방영될 예정이다. JTBC에서는 오는 9월 6일(일) 밤 11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플레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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