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어반 스트릿&에스닉 패션브랜드 오야니가 뮤즈 선미와 함께 진행한 2020 FW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뉴 이슈’라는 콘셉트 아래 진행된 이번 시즌 광고 캠페인은 뉴노멀 현실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미와 함께 제안하며 총 3가지 테마로 완성했다. 화보 속 선미는 2030을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다운 다채로운 백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오야니를 대변하는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첫 번째 테마 ‘피스 오브 마인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삶의 안정감을 주는 다양한 요소들로 연출했다. 두 번째 ‘오야니 걸스 콜링’은 모바일이 일상화된 홈슈머들의 일상을 스테이케이션 이미지로 대변했다. 마지막 테마인 ‘오야니 뉴트로 클래식’은 70~80년대 레트로 감성을 뮤즈 선미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과감한 컬러와 디테일의 백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오야니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딥그린, 오렌지, 토피탄 등 FW 시즌을 대표하는 섬세한 컬러 팔레트를 선보였다. 특히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로티 새들 크로스바디’는 신규 컬러 출시 외 크로커다일 패턴의 신상품을 선보였다. 소재 업그레이드와 더불어 로티 새들 토트와 스퀘어 토트를 새롭게 제안하며 시리즈 확장에 나섰다.

이외 오야니는 세미 포멀룩에 어울리는 ‘지아니 토트’, 캐주얼웨어 스타일의 ‘루키 크로스바디’ 등 2030세대를 위한 모던하고 트렌디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컬렉션 제품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오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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