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방용품 전문기업 PN풍년이 여행, 캠핑 등에서 위생 걱정 없이 안전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접이식 전기포트 ‘PN 폴더팟’을 출시했다.

사진=PN풍년 제공

720g의 가벼운 무게에 뚜껑을 닫고 누르면 접히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접었을 때 길이는 5.8㎝로 부피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 여행, 캠핑, 출장 같은 외부 활동에서는 물론 좁은 자취방에서도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관리하기 쉬운 분리형 코드에 제품을 담는 파우치를 기본 액세서리로 제공해 보관이 더욱 편리하다.

휴대용 전기포트 겸 냄비로도 활용 가능한 ‘PN 폴더팟’은 1L의 넉넉한 용량으로 물을 끓이거나 간단한 국물 요리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작은 컵라면 4개, 간편식 찌개 2인분, 즉석밥은 3개까지 한 번에 조리 가능하며 믹스커피는 종이컵 기준으로 8잔까지 만들 수 있다.

여기에 함께 구성된 멀티 찜기를 활용하면 사용 폭이 한층 넓어진다. 찜 요리는 물론 아이가 있는 가족의 경우 젖병 소독용으로도 사용 가능해 여행의 편리함을 더해준다.

사용자의 안전을 고려한 세심한 설계도 돋보인다. 손잡이에 뚜껑 이탈 방지 장치가 달려있어 내용물을 뜨거움 걱정 없이 안전하게 따를 수 있다. 제품 내부는 인체에 무해한 실리콘 소재로, 가열부는 녹슬지 않는 스테인리스 소재로 고온에도 유해물질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넓은 입구로 사용이 편리하며 가열부까지 꼼꼼하게 세척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

이 밖에 220V와 110V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듀얼 전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변압기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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