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영기, 안성훈이 정미애를 만나기 위해 나섰다.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트롯 메이트' 김호중, 영기, 안성훈이 '다산의 여왕' 정미애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나타난 세 사람은 정미애의 집으로 향했다. 정미애는 세 사람이 들고온 선물을 보고는 "좋아하는 거 어떻게 알았냐"며 "잘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첫째 조재운, 둘째 조인성, 셋째 조아영에 이어 넷째까지 임신 중이라는 그의 집은 다둥이 집임에도 깔끔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집안으로 들어온 세 사람은 정미애의 안내에 따라 2층 구경에 나섰다. 그 곳에는 장난감이 한가득 줄지어 있었다. 정미애는 "여기서 애들이 주로 논다. 층간소음때문에 여기서 많이 논다"고 설명했다.

특히 놀이방 옆에는 야외 테라스가 있었으며, 그곳에는 풀장까지 아이들이 놀기 좋은 공간이 형성돼 있었다. 김호중, 영기, 안성훈은 "아이들이 좋아하겠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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