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를 집에서 즐기는 ‘홈캉스족’ 증가와 함께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봄 미뤄진 결혼·이사가 몰리면서 가구업계가 이례적인 한여름 호황을 맞고 있다. 이에 신세계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가 집콕족을 비롯해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신혼부부 및 신규 입주 고객들을 위해 오는 27일까지 리빙 가구들을 할인 판매하는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진행한다.

먼저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와 이사를 준비하는 입주 고객을 위한 할인 및 적립 혜택을 풍성하게 마련했다.

‘까사미아 웨딩 클럽’에 가입한 신혼부부의 경우 까사미아 신제품 라인업을 포함해 200만원, 300만원, 500만원 이상 구매 시 10%, 15%, 20%의 추가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신규 입주 고객 또한 최대 2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100만원, 200만원, 300만원 이상 구매 시 각 3만원, 6만원, 9만원 상당의 추가 마일리지가 제공된다.

까사미아의 베스트셀러 품목인 소파도 파격 할인가에 선보인다. 천연 애닐린 가죽을 100% 수작업으로 가공해 가죽의 촉감과 색감을 그대로 살린 토페인 소파부터 가죽의 고급스러운 느낌에 세련된 컬러를 입힌 몬타나 소파, 소재의 믹스 앤 매치가 돋보이는 메자벨르 소파까지 까사미아를 대표하는 인기 소파들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AV 콘솔, 티테이블, 식탁 등이 포함된 다양한 리빙 가구 또한 특가 혜택이 적용된다. 포지타노, 발포드, 아시시 시리즈 등은 최대 40% 할인 판매되며 파스토, 헤링본, 발포드 등의 식탁 제품은 최대 30%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내 까사미아 가구를 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3만점의 마일리지를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