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종업이 솔로 데뷔 후 첫 번째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문종업은 오늘(8일) 오후 6시 홍대 인근에 위치한 롤링홀에서 'Moonw4lking with You'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행사에서 그는 그룹 B.A.P 시절 선보인 자작곡부터 지난 5월 발매한 데뷔 싱글 'HEADACHE'까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여기에 솔직 담백한 매력과 다양한 이야기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쌓겠다는 각오다. 특히 이날 문종업의 첫 번째 팬미팅을 스페셜 게스트가 출연한다. 과연 두 사람이 함께 선보일 환상의 케미스트리는 어떨지 팬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소속사 더그루브컴퍼니는 "문종업이 싱글 'HEADACHE'를 발매하고 솔로 데뷔 후 첫 팬미팅을 진행한다"라며 "직접 팬들과 대면하는 팬미팅인 만큼 코로나19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롤링홀 방역과 소독부터, 발열 증상 확인,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사용 과정을 필수로 하며 팬미팅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12년 B.A.P로 가요계에 데뷔한 문종업은 지난 5월 첫 싱글 'HEADACHE'를 발매하고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문종업은 음악 방송, 라디오에 출연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왔고, 최근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송에 참여하며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사진=더그루브컴퍼니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