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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월곡천교 침수로 열차운행 전면중단…곡성 산사태로 3명 사망

기사승인 2020.08.08  07: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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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가 전남을 강타해 피해가 속출했다. 한국철도공사는 8일 오전 7시께 폭우 영향으로 광주역 열차운행이 모두 중단됐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광주선 월곡천교의 침수로 인해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고 철도공사는 설명했다. 전날부터 이틀 동안 이어진 폭우로 광주와 전남에서는 송정∼순천, 순천∼목포, 순천∼장성 간 등 3개 구간에서 5개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7일 곡성에서는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돼 3명이 숨졌다. 현재 추가 매몰자 수색 작업은 기상 악화로 일시적으로 중단됐으며 마을 주민 30여명도 인근 초등학교로 대피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29분께 곡성군 오산면 마을 뒷산에서 토사가 무너져 내려 주택 4채가 매몰됐다. 가까이 모여 있던 주택 3채가 한꺼번에 토사에 뒤덮였고 50여m 떨어진 다른 주택 1채도 토사가 내부로 밀려드는 피해를 당했다. 방재당국은 주택 3채가 매몰된 현장에서 3명을 구조했으나 모두 숨졌고 떨어져 있는 주택에 최소 2명이 더 매몰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대원들은 이날 오후 9시 22분께 A(71·여)씨를 구조해 병원에 이송했고 50대 남성과 50대 여성 등 2명을 구조해 병원에 옮겼으나 사망했다.

김미경 기자 kimmi@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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