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여성팬들의 ‘워너비 스타’ 서지혜가 프랑스 패션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tvN ‘사랑의 불시착’부터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까지.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확고한 연기 스타일로 ‘착붙 캐릭터’를 완성한 서지혜. 때로는 사랑스럽게,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게 팔색조 배우로서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폴앤조(Paul&Joe)

특히 드라마 속에서 탁월한 패션 센스를 선보인 서지혜가 2020 FW 시즌을 시작으로 폴앤조(Paul&Joe)의 브랜드 뮤즈로 활동하게 됐다.

롯데홈쇼핑을 통해 선보이는 폴앤조는 현재 전 세계 약 15개국 43개 매장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차별화된 소재와 컬러감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2030 여성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폴앤조는 롯데홈쇼핑 정식 런칭에 앞서 오는 15일 브랜드 프리 런칭을 통해 서지혜와 함께한 2020 FW 화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서지혜는 지난달 종영한 ‘저녁 같이 드실래요’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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