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후 7년 만에 만난 황정민, 이정재가 ‘부라더’ 케미를 제대로 발산하고 있다.

사진='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포스터

7일 오전 7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월 5일 개봉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다만악’은 지난 6일 28만550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63만5558명을 기록했다. 개봉 이틀만에 60만 돌파에 성공하며 이번 주말 100만 돌파까지 바라볼 가능성을 높였다.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3위 모두 한국영화가 차지했다. 2위 ‘강철비2: 정상회담’은 4만5968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33만8786명이 됐다. ‘강철비2’는 15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아시아 전역에서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반도’는 2만2629명을 더해 누적관객수 359만3675명으로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