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은 라이언’ 우주대스타 김희철, 대한민국 대표 덕후 심형탁이 마예종 교직원으로 나선다.

카카오M의 오리지널 디지털 예능 ‘내 꿈은 라이언’에 김희철과 심형탁이 마스코트들의 선생님으로 출연한다. ‘내 꿈은 라이언’은 ‘라이언 선배님’이 롤모델인 전국의 ‘흙수저’ 마스코트들이 세계 최초의 마스코트 예술 종합학교 ‘마예종’에 입학, 수석졸업생이 되기 위한 도전을 펼치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사진=카카오M

김희철과 심형탁은 각각 마예종의 학생주임과 담임 선생님으로 출연해, 풍부한 연예계 경험, 넘치는 애정과 ‘덕력’을 바탕으로 마스코트들에게 인기 비결과 매력 어필 방법 등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하며 코치이자 트레이너, 멘토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우주대스타’이자 흙수저 마스코트들의 ‘인간 롤모델’인 김희철은 마예종의 다재다능한 학생주임으로 나선다. 화려한 연예계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독보적 입지를 다지고 있는 데뷔 16년차 프로 아이돌의 노하우를 마스코트들에게 전수할 계획이다.

마스코트들을 따뜻하고 든든하게 보듬어 줄 담임선생님은 대한민국 대표 ‘덕밍아웃’ 배우 심형탁이 맡는다. 여러 방송을 통해 도라에몽, 미니언즈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피규어 수집 취미를 밝혀 ‘심타쿠’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 마예종에서는 넘치는 덕심을 바탕으로 마스코트들 한 명, 한 마리에 모두 애정을 갖고 진심으로 이들의 재기를 응원하는 지원군이 될 계획이다.

김민종 PD는 “세계 최초 마스코트 예술 종합학교에 교직원이 된 두 사람의 애정과 자부심이 남다르다”며, “이들이 펼쳐낼 활약은 물론, 저마다의 세계관을 가진 마스코트들과 펼쳐낼 유쾌한 케미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내 꿈은 라이언’은 카카오M이 카카오와 함께 선보일 카카오톡 기반의 새로운 영상 플랫폼을 통해 올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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