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김세진과 신진식이 불 마사지에 도전했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김세진은 신진식과 회춘 프로젝트를 펼쳤다. 첫번째는 불 마사지였다.

몸에 불을 붙인다는 말에 놀란 두 사람은 서로에게 순서를 미루며 불안해했다. 결국 형인 김세진이 먼저 시도했다. 상의를 탈의하고 누운 김세진은 등에 수건을 덮고 수건에 불을 붙였다. 

김세진은 "의외로 시원해"라고 만족해했다. 그러나 신진식은 "뭐가 시원해, 뜨겁지"라고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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