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이 최근 집중호우 피해를 당한 수재민들을 위해 나섰다.

사진=싱글리스트DB

4일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싱글리스트에 “박서준 배우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으로 전날 유재석, 유인나에 이어 박서준도 이곳에 수재민들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박서준은 지난해 강원도 산불 피해가 발생했을 당시 희망브리지에 1억원을 쾌척했으며 올해 2월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대구를 위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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