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트레인’을 통해 1인 2역 연기에 도전하고 있는 배우 경수진이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뷰티 브랜드 ‘싸이닉’의 뮤즈로 활동 중인 경수진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한 ‘심플 라이프, 클린 뷰티’ 캠페인 화보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경수진은 투명한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심플한 화이트톤의 의상을 입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밝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인터뷰에서 경수진 “피부에 안전한 식물성 원료와 재활용이 쉬운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 패키지 제품을 선호한다”라며 피부와 환경을 동시에 지키는 ‘착한 뷰티’ 노하우를 소개했다.

경수진은 드라마 ‘트레인’ 촬영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면서도 반드시 지키는 뷰티 루틴으로 클렌징을 꼽으며 “평소에는 클렌징 워터로 가볍게 닦아내고, 짙은 메이크업은 클렌징 오일로 꼼꼼하게 지운다”라며 “이때 재사용이 가능한 제로 웨이스트 코튼패드를 사용하면 피부와 환경을 함께 아낄 수 있다”라고 덧붙여 환경을 생각하는 ‘클린 뷰티’에 대한 신념을 드러냈다.

한편, 경수진은 OCN 오리지널 ‘트레인’에서 1인 2역 한서경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와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을 선보이며 호평 받고 있다.

사진=얼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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