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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샨샤댐, 저수량 무게에 휘어졌다? 위성 사진에 불안감↑

기사승인 2020.07.24  07: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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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부와 서부를 관통하는 양쯔강 유역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샴샤댐 붕괴설이 거론되고 있다.

2009년 완공된 샨샤댐은 1일 발전량이 1800만kW(연간 847억 kW)에 이를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최대 저수량은 390억톤 규모로 세계 최대의 수력 발전 댐이다.

사진=KBS

때문에 샨샤댐이 붕괴된다면 1억명 이상의 인명 피해와 물적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 샨샤댐 붕괴설은 중국이 폭우로 인해 홍수를 겪으며 불거졌다.

특히 지난 6월 말 샨샤댐 수위가 통제수위를 넘어섰다는 것. 또 샨샤댐이 저수량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휘어진 듯한 구글 위성사진이 공개되며 논란이 확산됐다.

앞서 중국은 허난성 반차오댐이 무너져 23만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그러나 중국 당국은 샨샤댐 붕괴설에 “100만 년에 한 번 닥칠 수 있는 홍수가 발생해 수위 175m, 초당 물 유입량 7만㎥의 상황을 맞아도 끄떡없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강보라 기자 mist.diego@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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